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방어 (문단 편집) === [[대격변]] === 이미 리치 왕의 분노 말기 시점부터 전탱=쫄탱이라는 공식이 확고하게 성립되었고, 대격변 초반에는 특화도 옵션 (결정적 방어)이 도입되고 고질적인 어그로 문제도 해결됨에 따라 이러한 역할이 '''더욱''' 강조되었다. 하지만 메인탱과의 거리는 매우 멀어지게 되었다. 대격변 초중반에는 '''디버프 지우기'''라는 꼼수에 영향을 받는 보스들이 매우 많았기에 보기가 독보적인 메인탱커였고, 후반에는 모든 보스들의 마법 대미지가 엄청났기 때문에 '''방특이 탱킹을 하는 것 자체가 민폐가 되던''' 시절이었다. 이 시점에서 거름이라는 별명이 생긴 건 덤. 당시 전사가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보여주는 예가 [[즐거운 공격대]]의 [[용의 영혼]] 공략기이다. [[즐거운 공격대]]의 공대장인 쫘파게티가 7하드를 클리어한 본캐 전탱을 버리고 템렙이 약 10 정도 낮은 [[부캐]] [[혈죽]]으로 데스윙의 광기 하드를 잡아버렸다. [[데스윙의 등]] World First Kill 영상에서 '타락한 피'가 계속 늘어나 5~60마리까지 쌓여도 거의 흘리지 않고 전투가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엄청난 실력을 가졌지만, 현재 방특 전사가 가진 생존기로는 [[데스윙의 광기#s-2.4|꿰뚫기 120만 대미지]]를 [[버틸 수가 없다!|버틸 수가 없다고 판단한 것.]] 정확히 말하자면 쿨기를 죄다 돌려버리면 한 번 버틸 수 있지만, 그 다음 번 꿰뚫기 때 쓸 생존기가 없어서 죽어버렸다. 이후 쫘파게티는 전사를 탱커로 다시 광기 하드를 잡았지만, 그때의 택틱은 '''전사로 꿰뚫기를 맞고 죽은 다음 전투 중 부활을 받는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